원·달러 NDF 1182.8/1183.0, 5.1원 하락..미중 협상 부분합의

입력 2019-10-1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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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이틀째 하락했다. 미중간 무역협상이 부분합의에 도달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뉴욕 3대 증시가 일제히 1% 넘게 급등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선호 현상을 보였다.

1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2.8/1183.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8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88.8원) 대비 5.1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4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035달러를, 달러·위안은 7.0843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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