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디자인 차별화 전략으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실현하고 있는 39년 전통의 디자인ㆍ인쇄ㆍ출판ㆍ패키지 제작 전문 기업 네오프린텍이 10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K 뷰티박람회에 참가한다.
네오프린텍은 2011년 디자인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해 8년째 운영중이다.
지난 6월에는 디자인패키징 전문브랜드인 CAYS(케이즈)를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디자인 제공을 통해 고객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이미 업계에서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국내외 생활가전, 화장품, 제약, 식품, 유아제품 등 다양한 고객사의 전략 수립을 돕는 든든한 파트너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네오프린텍은 주로 생산 단계에만 관여하는 출판, 인쇄사들의 기존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브랜딩을 함께하고, 각 제품별 브랜드 메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윤주 네오프린텍 사장은 “뷰티시장의 유행과 흐름의 중심에 있는 K beauty 의 변화를 한눈에 파악하고, 국내 외에서 브랜딩 강화를 위해 힘쓰는 기업들과 디자인 패키징을 함께 하는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이번 뷰티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K-뷰티가 세계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제품 특성에 맞는 다양한 패키지에 대한 고객의 니즈도 커지는 것이 현실이다. 디자인에서부터 대량 생산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디자인 연구소를 확대하고 패키지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지속적으로 힘쓰는 네오프린텍은 뷰티 기업들에게 더욱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