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8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중국 상해 지역을 방문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BC카드 페이북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중국 상해 행 왕복항공권을 1장당 9만9000원에 제공한다. 당첨자는 29일 발표되며 다음 달 1일부터 2020년 3월 31일 사이에 여행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30일 오후 4시까지 BC카드로 왕복항공권(최대 2매)을 결제하면 된다.
또 다음 달 30일까지 상해임시정부청사 입장권을 BC유니온페이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5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BC카드는 행사 종료 이후 전체 이용금액의 절반을 상해임시정부청사 관련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 밖에 상해 내 주요 호텔과 중국 온·오프라인 가맹점(대만, 홍콩, 마카오 제외)에서 BC카드를 10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만 원 캐시백을 결제 금액대별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