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손안마기.(사진제공=신일)
하루 종일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하고 집안일, 육아, 운동 등으로 쉴 새 없이 손과 손목을 움직이다 보면 관절에 무리가 오기 마련이다. 이를 방치했을 경우 신경 손상이나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이에 종합가전 기업 신일은 손가락부터 손목까지 섬세하게 케어 할 수 있는 ‘손 안마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USB 충전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유무선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강력 지압판이 장착돼 있어 마치 손 지압에 가까운 마사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5가지 마사지 모드를 보유해 손가락, 손바닥, 손등, 손목 등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5단계 강약조절, 2단계 진동 기능을 갖춰 몸 상태에 따라 쉽게 조절할 수 있고, 공기압과 온열 마사지 기능을 이용해 지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