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코오롱, 포스코케미칼, 오뚜기 등 총 27개사의 1억529만 주가 10월 의무보호예수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다.
시장별로는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3901만 주(4개사), 코스닥시장 6628만 주(23개사)다.
10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1억5900만 주) 대비 33.8% 감소했으며, 지난해 동월(1억3405만 주) 대비 21.5%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1일 코오롱 △18일 포스코케미칼 △19일 오뚜기 △30일 SK증권 등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일 에이에프더블류 △5일 지엘팜텍 △8일 레드로버 △11일 럭슬·케이제이프리텍 △15일 오리엔탈정공 등의 의무보호예수가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