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사진 = 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10시 30분 88체육관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한마음 문화축제’에 참석한다.
박원순 시장은 1년 365일 쾌적한 서울을 위해 땀 흘리는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소속 공무관과 가족 150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박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추석 명절 연휴와 강풍이 몰아친 태풍 링링 국면에도 최 일선 현장을 지키며 헌신해 준 공무관들의 ‘숨은 공로’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또 안재홍 노조 위원장과 함께 모범 조합원 2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