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보합세로 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인 싸이버로지텍이 호가 2만6000원(1.96%)으로 3일 연속 올랐다.
테라젠이텍스 계열사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와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각각 3만6000원(-1.37%), 5만1000원(-0.49%)으로 하락했으며 NICE 계열 전자부품 제조업체 아이티엠반도체와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는 보합을 나타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1600원(0.87%)으로 상승했다.
제조업 관련 주로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 펨트론이 6150원(-1.60%)으로 약세를 나타냈고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과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 진켐은 각각 2만250원(-1.22%), 2만500원(-2.38%)으로 밀렸다.
소프트웨어 관련 주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팡스카이가 8500원(-5.56%)으로 급락했다.
그 밖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 6400원(1.59%)으로 올랐고, 삼성SDS자회사 보안 전문업체 시큐아이와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은 각각 1만1750원(-2.08%), 6500원(-7.14%)으로 동반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