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20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인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가 3만8500원(-0.65%)으로 밀려나며 최저가를 기록했다.
26일 유전체 분석 플랫폼 개발 공급업체 신테카바이오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고, 측정 시험 항해 제어 및 기타 정밀기기 제조업체 한화시스템이 코스피 상장을 위한 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22ㆍ23일 수요예측을 한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한독크린텍이 1만3300~1만5100원의 희망 공모가 밴드 최상단인 1만5100원에 공모가를 확정 지었다.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 펨트론은 6300원(5.00%)의 호가에 신고가로 마감했고,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3500원(0.75%)으로 소폭 상승했다.
반면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스가 1만3000원(-4.76%)의 호가로 큰 폭으로 조정받았고,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5만1000원(0.97%)으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