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개인투자자 채권 판매 4000억 원 돌파

입력 2019-09-26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키움증권)
(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올해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채권 판매액이 4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현재 회사에서 판매하는 채권 중 가장 금리가 가장 높은 회사채는 폴라리스쉬핑28-3 채권으로 연 수익률은 세전 5.05%다. 신용등급 BBB+/안정적이며, 만기는 2022년 9월 19일로 잔존기간이 약 3년이다. 해당 채권은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이다.

그 외에도 현재 30종 이상의 회사채를 판매하고 있으며, 1만 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 구명훈팀장은 “리테일금융팀의 회사채와 전자단기사채의 판매액이 20일자로 4000억 원을 돌파했다”며 “영업사원을 두지 않고 최소마진으로 판매해 온라인 채권판매 시장을 개척하였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402,000
    • +1.75%
    • 이더리움
    • 4,496,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583,000
    • -3.24%
    • 리플
    • 953
    • +5.77%
    • 솔라나
    • 294,000
    • +0.31%
    • 에이다
    • 759
    • -5.6%
    • 이오스
    • 768
    • +0%
    • 트론
    • 249
    • -0.8%
    • 스텔라루멘
    • 178
    • +7.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600
    • -4.73%
    • 체인링크
    • 19,040
    • -3.25%
    • 샌드박스
    • 399
    • -3.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