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화재, 횟집 건물서 큰 불 '1시간 만에 완진'…4명 대피·1명 부상

입력 2019-09-19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게티이미지)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게티이미지)

19일 오전 서울 명동 한 횟집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종업원 1명이 부상했다.

서울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전 11시 32분 서울 중구 명동 한 횟집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화재 발생 후 4명은 자력으로 대피하고 종업원 1명은 양쪽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이날 명동 화재를 신고 접수 받은 서울 중부소방서와 인접한 종로·서대문소방서는 소방인력 89명과 소방차 28대를 보내 화재 진압에 나섰다.

화재는 1시간여가 지난 낮 12시 47분께 완진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상황 등을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54,000
    • +1.19%
    • 이더리움
    • 3,544,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455,800
    • +0.57%
    • 리플
    • 787
    • -0.51%
    • 솔라나
    • 192,000
    • -0.83%
    • 에이다
    • 474
    • +0.85%
    • 이오스
    • 695
    • +0.87%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00
    • +2.02%
    • 체인링크
    • 15,350
    • +2.33%
    • 샌드박스
    • 37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