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지 전문기업 국일제지가 자회사 국일그래핀 윤순길 사외이사가 성능을 대폭 개선한 차세대 태양전지 그래핀 전극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5일 오후 1시 20분 현재 국일제지는 전일 대비 500원(10.29%) 오른 53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윤순길 충남대 교수 연구팀이 성능을 개선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그래핀 전극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저온(100도 이하)에서 탄소를 타이타늄 버퍼 층에 흡착하는 방식으로 대면적 그래핀을 성장시켰다.
연구팀이 그래핀으로 제조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전사 공정을 통한 것과 비교해 효율 14.2%·투명도 26%의 성능 향상을 보였다. 유연성도 기존 방식보다 7%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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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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