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29~30일 경남 거제시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제45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의 신재생에너지 및 원자력발전소 운영에 대한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입증받은 것이다.
이번 수상으로 한수원은 1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40여 년간 축적된 양수 발전 운영 경험과 관련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로 높은 품질 수준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원전의 안전 최우선 확보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