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여자야구선수들이 서울 송파구 소재 잠실야구장을 방문해 LG V50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25일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에 참가하는 호주 여자야구선수들이 서울 송파구 소재 잠실야구장을 방문해 LG V50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을 체험했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달 호주 1위 통신사 ‘텔스트라(Telstra)’와 함께 5G 스마트폰 LG V50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을 호주 시장에 출시한 바 있다.
LG 듀얼 스크린은 앱 두 개를 동시에 구동하는 ‘동시 사용’과 앱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두 화면에 확장하는 ‘분리 사용’이 모두 가능해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태스킹에 적합하다.
예를 들어 스포츠 중계를 보는 동시에 선수 정보를 검색하거나 메신저로 친구와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22일부터 닷새간 경기도 이천에 있는 LG 챔피언스파크에서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