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오잉글리시’ 경남교총 회원에 특가 제공 MOU

입력 2019-08-23 0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빛소프트, 경남교총, 더울림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 경남교총, 더울림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더울림과 3자 간 공동 협력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빛소프트는 스마트교육 학회 티칭센터인 더울림과 함께 ‘오잉글리시’를 경남교총 회원과 회원 가족에게 특가로 제공한다.

오잉글리시는 T3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있다. 이 앱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영어 수업을 듣고도 정작 말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 주입식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실제 듣고 말하면서 배우는 반복학습법을 프로그램으로 구현해 특허를 받았다.

또 오잉글리시는 음성 판정과 오답 노트 기능을 통해 발음을 체크하고, 자연스럽게 교정하도록 돕는다. 아울러 PC와 모바일 등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실시간으로 학습할 수 있다. 경남교총은 회원들에게 오잉글리시의 이 같은 장점에 대해 홍보하고, 회원 및 회원 가족에게 오잉글리시 이용권을 회원 특가에 제공한다.

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는 "오잉글리시를 활용해 모국어 습득 과정과 마찬가지로 그 말이 쓰이는 상황 혹은 일련의 연상 과정을 익히며 언어 구사 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남지역의 교직원 및 가족에게 기존 어떤 영어학습보다 실전에 가까운 영어학습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76,000
    • -0.1%
    • 이더리움
    • 3,455,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456,200
    • +1.67%
    • 리플
    • 796
    • +2.05%
    • 솔라나
    • 196,500
    • -0.05%
    • 에이다
    • 472
    • -0.42%
    • 이오스
    • 693
    • +0.29%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50
    • +0.54%
    • 체인링크
    • 15,130
    • -0.2%
    • 샌드박스
    • 374
    • +2.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