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최근 회사 월례조회에서 한·일 관계와 관련한 유튜브의 막말 동영상을 틀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윤 회장 사퇴에도 주가는 이틀째 신저가를 기록했다.
한국콜마는 12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99% 하락한 4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에는 4만5850원까지 떨어져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윤 회장은 7일 직원 조회에서 임직원 700 여명을 대상으로 극보수 성향 유튜브 영상을 틀어 논란이 됐다. 이에 윤 회장은 전날 책임을 지고 회사 경영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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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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