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캡처)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가 5년만에 한국을 찾았다.
제이슨 므라즈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팝가수로 내한 공연을 위해 7번 넘게 한국을 찾았다. 대표적인 친한파 가수로 불리기도 한다.
놀라운 것은 제이슨 므라즈는 부업으로 아보카도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 제이슨 므라즈는 아보카도 마니아로 유명하다. 노래 제목 중 '아보카도'가 있을 정도.
한 인터뷰에서 제이슨 므라즈는 "유기농 농법으로 아보카도를 재배한다. 2013년까지 적자였다"라고 전한 바 있다. 농장 규모도 커 '주목해야 할 40세 이하 농부 40인'에 뽑히기도 했다.
제이슨 므라즈는 환경보호에도 관심이 많아 농장도 태양열 발전으로 돌아가며 사내에서는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다고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