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7일, 코스피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코스닥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 매도 마감

7일 코스피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하며 대조를 이뤘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나란히 매도 포지션을 취했다.

개인은 1773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978억 원을, 기관은 992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이 735억 원을, 기관은 304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1021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5원(-0.07%)으로 하락했으며, 일본 엔화는 1144원(+0.05%), 중국 위안화는 172원(-0.23%)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1773억 원 / 외국인 -978억 원 / 기관 -992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735억 원 / 기관 +304억 원 / 개인 -1021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중앙오션(+30%), 깨끗한나라우(+29.95%), 엑사이엔씨(+29.95%), 미래산업(+29.94%), 이월드(+29.93%), 주성엔지니어링(+29.93%), 에쓰씨엔지니어링(+29.9%), 화천기계(+29.9%), 이더블유케이(+29.85%), 서연탑메탈(+29.79%)

하한가: 유양디앤유(-30%), 엑세스바이오(-29.91%)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전자결제(+6.06%), 사료(+5.03%), 스팩(SPAC)(+3.98%), 엔터테인먼트(+3.84%), 게임(+3.83%)

하락 테마: 통신(-2.5%), 보험(-1.26%), (-0.9%), 백화점(-0.8%), 바이오시밀러(-0.71%)

[주요종목]

상승 종목: 케이피에프(+29.68%), 시그네틱스(+25%), 삼익악기(+24.76%), TPC(+23.32%), 퓨쳐스트림네트웍스(+21.33%), 토박스코리아(+19.19%), 한국바이오젠(+18.29%), 드래곤플라이(+17.67%), 슈프리마아이디(+17.11%), 위메이드(+17.05%)

하락 종목: 상상인증권(-27.27%), 상상인(-16.8%), 크라운제과우(-16.15%), SBI핀테크솔루션즈(-14.22%), 코너스톤네트웍스(-12.66%), 코미팜(-11.69%), 루트로닉3우C(-11.26%), 크라운해태홀딩스우(-10.93%), 보령메디앙스(-9.42%), 지트리비앤티(-9.3%)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철강및금속 63.31억 원, 의료정밀 51.67억 원, 은행 27.05억 원, 비금속광물 26.83억 원, 통신업 13.59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업 -606.75억 원, 전기·전자 -348.60억 원, 운수장비 -206.67억 원, 화학 -132.83억 원, 유통업 -112.72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운수장비 182.56억 원, 서비스업 158.49억 원, 화학 69.03억 원, 기계 40.18억 원, 섬유·의복 19.19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금융업 -507.68억 원, 제조업 -405.80억 원, 전기·전자 -373.28억 원, 철강및금속 -161.28억 원, 보험 -155.08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IT H/W 222.35억 원, 코스닥 IT 지수 202.56억 원, 반도체 120.68억 원, 화학 87.44억 원, 소프트웨어 87.00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컴퓨터서비스 -104.86억 원, 운송장비·부품 -61.10억 원, IT S/W & SVC -45.39억 원, 금속 -32.43억 원, 디지털컨텐츠 -18.87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제조 506.30억 원, 코스닥 IT 지수 361.48억 원, 제약 279.75억 원, IT H/W 198.76억 원, IT S/W & SVC 143.96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기타서비스 -186.49억 원, 유통 -60.13억 원, 운송장비·부품 -18.20억 원, 종이·목재 -11.56억 원, 기타 제조 -7.21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