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룽투코리아)
룽투코리아는 신작 판타지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보스레이브’가 사전예약 이벤트 한달 여만에 참여자 50만 명을 모았다고 5일 밝혔다.
‘보스레이브’는 중국 개발사 ‘THINK FLY’에서 개발한 퓨전 장르의 판타지 무협 MMORPG로 실사풍의 화려한 3D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캐릭터의 빠른 성장이 특징인 ‘보스레이브’는 이용자가 보스(BOSS) 몬스터를 포획해 탈 것, 소환수 등으로 사용할 수 있고 획득한 보스를 육성시키는 시스템을 구현한 게임이다.
6월 말부터 사전예약 이벤트를 열기 시작해 진행 한 달 여만에 사전 예약자수 50만명을 돌파했고, 공식 카페 가입자수도 증가하는 등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유저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사전예약자수 50만명을 달성해 매우 고무적이다”며 “보내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보스레이브’ 정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1일 ‘보스레이브’ 홍보 모델로 가수 청하를 발탁해 게임 홍보 영상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