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1999.47p, 하락세 (▼17.87p, -0.89%) 지속

입력 2019-08-02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7.87포인트(-0.89%) 하락한 1999.47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20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1448억 원을, 개인은 156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684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2.0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통신업(+1.30%) 운수창고(+1.0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약품(-0.82%) 금융업(-0.78%)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섬유·의복(+0.42%) 종이·목재(+0.40%) 비금속광물(+0.1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73%) 화학(-0.47%) 기계(-0.3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11% 내린 4만47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이 4.30% 오른 25만450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전력(+2.25%), 현대차(+1.99%)가 상승 중인 반면 KB금융(-3.12%), 삼성에스디에스(-2.84%), SK하이닉스(-2.83%)는 하락세다.

그밖에 하이트진로홀딩스우(+19.29%), 모나미(+11.75%), 크라운해태홀딩스우(+11.03%)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LG이노텍(-6.33%), 다우기술(-5.52%), 원림(-5.3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보(+29.92%)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29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42개 종목이 하락, 5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5원(+0.48%)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16원(+2.35%), 중국 위안화는 172원(-0.1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830,000
    • +0.44%
    • 이더리움
    • 4,502,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584,500
    • -5.34%
    • 리플
    • 951
    • +3.82%
    • 솔라나
    • 295,200
    • -1.53%
    • 에이다
    • 759
    • -8.22%
    • 이오스
    • 766
    • -2.54%
    • 트론
    • 250
    • -2.34%
    • 스텔라루멘
    • 176
    • +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450
    • -7.08%
    • 체인링크
    • 19,090
    • -4.84%
    • 샌드박스
    • 400
    • -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