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은 “앞으로 건설 통통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 건설산업이 국민경제에 얼마나 기여해 왔는지, 모든 산업 중에서도 경제 파급효과와 고용 유발효과가 가장 큰 산업이라는 점 등을 알려나갈 것”이라며 “콘텐츠 발굴과 아이디어 제공 등 업계 종사자 모든 분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개국한 대한건설협회 유튜브 ‘건설 통통 TV'에는 'News', 'TV속의 건설' 등 다양한 건설 소식 전달과 함께 '건설 다 까보자' 등 대담 토크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 토크 1회차에는 ‘공공 공사비 정상화’라는 주제로 정병윤 상근부회장이 대담자로 나섰다.
또한 국민들에게 건설업을 제대로 알리고 부정적 이미지 해소를 위해 단란한 네가족의 일상을 통해 그려지는 ‘딸 바보 박건씨의 365일’ 웹툰을 기획시리즈로 준비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경이로운 건축물과 교량 등을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과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건설산업 발자취를 영상화 한 특집도 해외 구독자를 위해 영문자막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국식 행사에는 대한건설협회 김한주 회원감사를 비롯해 서울시회, 대구시회, 인천시회, 울산시회, 경기도회, 강원도회, 충북도회, 전북도회, 경북도회 9개 시·도회장들이 참석했다.
건설단체장으로는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대한전문건설협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장, 해외건설협회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대한건설기계협회장, 한국엔지니어링협회장 그리고 유관기관에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건설기술교육원장이 기념 행사에 참석해 개국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