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가운데)가 지난 25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 참석한 직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5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를 많이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서 개선한 기업을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한 제도로, 2018년 100개 기업 선정을 시작해 올해가 두 번째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지속적으로 고용을 확대해온 점을 인정받아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회사는 2016년 청년 고용 개선에 힘쓴 결과 ‘세대간 상생 고용지원 사업’ 관련 고용노동부 승인을 얻었고, 2018년에는 전년 대비 38% 고용증가를 달성했다. 또한 안식월, 팀장 정시퇴근제,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구축에도 나섰다.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신사업 추진, 영업부문 우수인력 확충 등 일자리 창출 노력과 일가정 양립 관련 다양한 제도 도입에 힘입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며, “향후에도 모든 근로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춰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