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한국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는 26일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신규 평가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동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044억 원, 영업이익 839억 원의 견조한 영업실적을 시현했다. 2016년 이후 제고된 영업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연간 400억 원 내외의 설비투자(CAPEX) 부담을 커버하면서 차입금 상환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현금흐름이 개선된 결과 올해 3월말 연결기준 부채비율 92.8%, 차입금의존도 18.9%의 양호한 재무안정성을 나타내고 있다. 총차입금/상각전영업이익(EBITDA)가 1배 수준으로 재무커버리지도 우수하다.
한신평은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