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티몬 홈페이지 캡처)
명륜진사갈비 반값 이벤트가 한 달여 만에 티몬에서 재개됐다. 선착순 할인쿠폰 판매 과정에서 시스템 오류 정황이 또다시 포착되고 있다.
24일 소셜커머스 티몬이 외식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반값 할인쿠폰 판매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3시 시작된 해당 쿠폰은 선착순 2만 개가 단시간 내에 매진됐다. 이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구매자가 몰리면서 결제 오류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관련해 일부 구매자들은 "결제했다가 이유도 모른 채 결제취소가 됐다" "티켓 구매를 했는데 구매목록에 없고 결제 창이 넘어가지 않는다"라는 등 불만을 제기했다. 명륜진사갈비 반값 할인 쿠폰 구매에서 결제까지 시스템 오류가 적잖이 발생한 것으로 풀이되는 지점이다.
명륜진사갈비 반값 이벤트의 이같은 오류는 지난달에도 있었다. 지난 6월 25일 명륜진사갈비는 위메프를 통해 선착순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와중에도 결제시스템 오류 현상이 불거져 공분 여론을 낳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