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반값 프로모션, '조현' 효과 이어 공격 마케팅

입력 2019-06-25 11:10 수정 2019-06-2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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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조현 잇는 공격적 '반값' 마케팅

(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명륜진사갈비가 조현을 향한 스포트라이트 이후 공격적인 반값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5일 명륜진사갈비가 1인 무한리필 이용권을 반값에 판매한다. 앞서 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을 모델로 내세운 광고 영상으로 각광받은 데 이어 본격적인 소비자 공략에 나선 모양새다.

앞서 명륜진사갈비는 조현을 중심에 내세운 CF 영상을 선보인 바 있다. 직장 동료들 간 회식 자리를 콘셉트로 한 해당 영상에서 조현은 직접 노래와 안무를 소화하며 팬들은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근 조현이 코스프레 의상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만큼 명륜진사갈비로서도 적지 않은 간접 홍보 효과를 누리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후 반값 할인 프로모션까지 진행하면서 대중적 인지도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된 것.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이날 오전 11시 소셜커머스 위메프를 통해 반값 할인 쿠폰을 판매한다. 선착순 6000명에 한해 해당 쿠폰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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