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내놓은 소형 SUV '셀토스'의 1호 차 주인공으로 프로골퍼 안혜진 씨가 선정됐다.
기아차는 23일 서울 압구정에 있는 브랜드 체험관 '비트 360'에서 안혜진 씨에게 셀토스 1호 차와 200만 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전달했다.
18일 공식 출시한 셀토스는 대범하고 혁신적인 디자인 △넓은 실내공간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동력성능 △각종 첨단 안전시스템 및 편의사양 등을 갖춘 만능 소형 SUV이다.
안혜진 씨가 산 셀토스는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이 한층 강조된 1.6 디젤 노블레스 트림으로 △드라이브 와이즈 △BOSE 사운드 팩 △하이컴포트 △하이테크 옵션을 추가했다.
기아차는 프로골퍼로 활약 중인 안혜진 씨가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의 만능 소형 SUV'를 표방하는 셀토스와 잘 어울려 1호 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안혜진 씨는 "골프백을 가로로 넣을 수 있을 만큼 넓은 트렁크 공간을 갖춘 셀토스에 반해 주저 없이 계약했다"며 "지금껏 볼 수 없던 디자인에 다양한 안전 및 첨단 편의사양까지 갖춘 셀토스의 매력에 빠졌다"고 셀토스 구매 이유를 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에 뛰어난 공간성, 상품성까지 고루 갖춘 셀토스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사전계약 대수 5100대를 기록했다"며 "실속과 센스를 동시에 챙기고 싶은 고객이라면 만능 소형 SUV 셀토스가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