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척추·관절질환 보장 종합보험 출시

입력 2019-07-08 16:50 수정 2019-07-14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한화생명)
(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은 필요한 보장만 골라서 가입할 수 있는 스마트플랜 종합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주계약은 재해로 사망시 2000만 원, 교통재해로 사망시 4000만 원을 지급하는 상해보험으로, 사망 후 가족의 생활비가 걱정되면 생활비 플러스형을 선택하면 된다.

사망보험금 외에 추가로 매월 40만 원씩 60회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이면 매월 지급받는 금액은 80만 원으로 2배 커진다.

또 이 상품은 30개의 다양한 특약을 원하는 대로 골라 담을 수 있다. 첫날부터입원, 성인특정질환입원, 중환자실입원, 상급종합병원입원, 암입원, 요양병원암입원 등 입원 관련 보장을 담았다. 수술 관련 특약도 특정질병수술, 13대질병수술, 마취 및 수혈 등 각종 질병의 수술을 보장한다.

재해로 인한 골절 보장, 척추질환으로 인한 수술보장, 인공관절 치환 수술 등도 보장한다. 암진단, 재진단암, 항암약물·방사선치료 특약을 담았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주계약을 재해사망으로 설계함으로써 그 동안 사망보장 중심의 높은 보험료에 부담을 느낀 고객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47,000
    • +4.97%
    • 이더리움
    • 4,630,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613,000
    • +0.16%
    • 리플
    • 995
    • +0.4%
    • 솔라나
    • 301,600
    • +0.4%
    • 에이다
    • 832
    • +2.09%
    • 이오스
    • 788
    • +0.64%
    • 트론
    • 253
    • -0.78%
    • 스텔라루멘
    • 183
    • +5.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800
    • +0.36%
    • 체인링크
    • 19,890
    • -0.4%
    • 샌드박스
    • 417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