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가 올해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미스터블루는 3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22.13% 오른 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웹툰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2.5% 성장한 2000억 원이 예상된다. 지난 5년간 연평균 12% 꾸준히 성장하면서 대표 웹툰 플랫폼인 미스터블루도 시장에 발 맞춰 실적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한금융투자 김규리 연구원은 이날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 오른 348억 원, 39% 증가한 55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 "플랫폼 가입자 수도 522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연간 결제 건수와 건당 평균 결제 금액 또한 각각 14%, 6%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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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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