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트트랙 성희롱…임효준, 女선수들 앞에서 황대헌 바지 내려
쇼트트랙 선수 임효준(23·고양시청)이 여자 선수들이 보는 앞에서 황대헌(20·한국체대)의 바지를 내려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임효준이 황대헌의 바지를 벗긴 것은 지난 17일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이 진천선수촌에서 동반 암벽 등반 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빚어졌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훈련 도중 임효준이 앞서 암벽을 오르던 황대헌의 바지를 벗겼다. 심한 모멸감을 느낀 황대헌은 코칭스태프에 성희롱을 당한 사실을 알렸고, 장권옥 감독은 연맹에 보고했다.
◇ 미란다커, 조로우에게 받은 선물 가치는?
조로우의 전 여친이 받았던 선물 리스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로우는 최근 불거진 양현석 싸이의 성접대 의혹 현장에 있었던 재력가로 거론되고 있다. 조로우와의 친분을 인정한 싸이는 최근 9시간에 걸쳐 강도 높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로우는 말레이시아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호주 출신 모델인 미란다 커의 전 남친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전 여친이었던 미란다 커에게 연애 시절 고가의 선물 공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요트 데이트도 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화 91억원에 달하는 보석부터 11억원에 달하는 투명 피아노 등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 '박잎선 딸' 송지아 근황, 수지 닮은 듯한 분위기
배우 박잎선이 딸 송지아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송지아의 남다른 미모가 주목받고 있다. 박잎선(박연수)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이쁜이들. 남매 송지아 송지욱 친구 같은 누나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송지아, 송지욱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매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밀착 포즈로 우애를 과시했다. 특히 송지아는 소녀 같은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엄마를 닮아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붙잡았다. 일부에서는 수지와 닮았다는 칭찬도 쏟아졌다. 2007년생인 송지아는 올해 나이 13살로, 지난 2013년 MBC 육아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 힘찬 강제추행 혐의 檢 기소, 다음달 12일 재판
보이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힘찬이 법정에 서게 됐다.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다. 2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가 지난 4월 힘찬에 대해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기소했다. 힘찬은 2018년 7월 24일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에 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