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 최재덕 사장이 대한근대5종연맹 신임회장으로 취임한다.
2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송파구 소재 올림픽파크텔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주공은 지난 1985년도부터 연맹 회장을 맡아 24여년간 인연을 맺고 있으며, 우리나라 근대5종이 세계 정상권 국가들과 어깨를 견줄 수 있도록 지원을 해오고 있다.
우리나라 근대5종은 북경올림픽에 기대주 이춘헌(대한주택공사), 남동훈(상무), 윤초롱(한국체육대학교)이 참가해 8월 21일, 22일 올림픽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