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세계사이버대학)
세계사이버대학 노인복지학과는 21일 ‘그림으로 보는 나의 성격’이란 주제로 미술을 이용한 노인 심리치료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사물의 선택에 따른 파악과 감동, 개인적 표현력에서 나타난 성격 구조를 풍경화, 정물화, 인물화, 추상화 중에서 알아보는 실습으로 진행됐다.
목진세 세계사이버대학 노인복지학과 교수는 “초고령 사회로 진행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전문적으로 노인 정신건강 문제를 다루는 심리상담가 양성이 필요하다”며 “심리치료 효과가 뛰어난 미술을 노인심리 치료에 접목해 다양한 활용법을 살펴보는 시간이었다”고 특강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세계사이버대학 노인복지학과에서는 지난 1일부터 2019학년도 후기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 학과의 과정을 이수하면 사회복지사 2급, 건강가정사, 가족상담사 1.2급, 미술심리상담사 1,2급, 레크리에이션 지도자 1급을 취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