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126.85p, 하락세 (▼4.44p, -0.21%) 지속

입력 2019-06-2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4.44포인트(-0.21%) 하락한 2126.85포인트를 나타내며, 21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075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451억 원을, 외국인은 572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0.9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철강및금속(+0.74%) 섬유·의복(+0.5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91%) 유통업(-0.67%) 등은 내림세다.

그 밖에도 금융업(+0.26%) 음식료품(+0.18%) 전기가스업(+0.1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의약품(-0.64%) 전기·전자(-0.42%) 비금속광물(-0.4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00% 내린 4만55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NAVER가 1.34% 오른 11만30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모비스(+1.12%), 삼성에스디에스(+0.69%)가 상승 중인 반면 LG생활건강(-3.61%), LG화학(-1.28%), SK하이닉스(-1.19%)는 하락 중이다.

그 외 TBH글로벌(+25.71%), 국보(+22.27%), 한국주철관(+16.06%)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엔케이물산(-11.77%), 한진칼(-10.03%), 한진(-8.9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298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00개다. 9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3원(+0.13%)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86원(+0.78%), 중국 위안화는 170원(+0.2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476,000
    • +1.19%
    • 이더리움
    • 4,482,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581,500
    • -4.52%
    • 리플
    • 950
    • +3.83%
    • 솔라나
    • 293,700
    • -1.08%
    • 에이다
    • 758
    • -7.45%
    • 이오스
    • 764
    • -1.55%
    • 트론
    • 250
    • -1.19%
    • 스텔라루멘
    • 177
    • +5.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450
    • -6.23%
    • 체인링크
    • 18,970
    • -4.86%
    • 샌드박스
    • 398
    • -4.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