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탄소년단을 환영하는 보라색 조명을 밝힌 용두산 부산 광안대교의 모습.(연합뉴스)
▲13일 방탄소년단을 환영하는 보라색 조명을 밝힌 부산항대교의 모습.(연합뉴스)
▲13일 방탄소년단을 환영하는 보라색 조명을 밝힌 용두산 부산타워의 모습.(연합뉴스)
▲13일 방탄소년단을 환영하는 보라색 조명을 밝힌 부산시민공원 하늘빛폭포의 모습.(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의 방문에 부산을 상징하는 건물들에 보라색 빛이 켜졌다. 보라색은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상징색으로, 미국 뉴욕 방문 때 랜드마크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상층부 LED 조명이 보라색으로 연출된 바 있다.
부산시는 15일과 16일 이틀간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팬미팅을 앞두고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영화의전당, 용두산 부산타워, 황령산 전망대에 16일까지 보라색 조명을 밝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