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NC "타다 프리미엄 미인가 맞다…성급한 발표로 혼란 드려 죄송"

입력 2019-06-12 2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타다와 택시의 상생모델인 ‘타다 프리미엄’ 인가 발표에 관한 혼선에 대해 타다 운영사 브이씨앤씨(VCNC)가 12일 ‘잘못된 발표’라는 점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VCNC는 이날 저녁 “서울시가 공식 절차를 완전히 마무리하기 전에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VCNC의 사과는 전날 자신들의 ‘타다 프리미엄, 서울시 인가 완료’ 발표가 잘못됐다는 점을 인정한 것이다. VCNC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타다 프리미엄의 서울시 택시 인가가 완료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서울시는 12일 해명자료를 내고 이 같은 VCNC 발표를 강하게 부인했다. 서울시는 “현재 일부 택시사업자가 면허전환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했을 뿐 아직까지 면허전환을 인가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658,000
    • +3.77%
    • 이더리움
    • 4,573,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597,500
    • -1.24%
    • 리플
    • 987
    • +8.22%
    • 솔라나
    • 299,000
    • +0.74%
    • 에이다
    • 798
    • -1.6%
    • 이오스
    • 782
    • +1.69%
    • 트론
    • 254
    • +1.6%
    • 스텔라루멘
    • 180
    • +8.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250
    • -2.22%
    • 체인링크
    • 19,710
    • -0.4%
    • 샌드박스
    • 411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