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주방, 욕실 가구를 선보이며 토탈 인테리어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영림산업(대표 황복현)이 '제13회 국가지속가능경영컨퍼런스' 노사협력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영림산업은 국내 인테리어 내장재 전문 생산 기업으로,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한다’는 가치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품에 검증된 E0 보드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바디자재와 도어 표면재에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영림의 주방가구는 직접 자체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맞춤형 가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림산업은 자체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만큼 노사안전위원회를 통해 생산직 직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 나아가, 정년이 지난 직원은 평가 후 촉탁직으로 재고용하는 등 노사의 의견제시와 수렴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MBA대학원 학비 전행 지원, 해외박람회 연수 지원 및 장기근속 직원가족 해외여행 지원 등 직원의 역량 강화 및 복리후생에도 힘쓰고 있다.
더 나아가 영림산업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노사협력을 도모하는 등 지속가능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영림산업은 기업으로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나서서 지역아동센터를 리모델링 하는 등 건강한 사회 실현을 위한 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인테리어 마감재부터 키친, 욕실 가구까지, 영림의 다양한 제품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영림 홈앤리빙 인천갤러리는 인천공항방면 해안도로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