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자사제품을 페루에 경찰차로 수출하고 있다.(사진제공=쌍용차)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6월 1~10일까지 수출은 103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6%(20억5000만 달러) 감소했다. 수입은 125억 달러로 10.8%(15억1000만 달러) 줄었다.
전월대비로는 수출은 20.3%(26억3000만 달러) 감소, 수입은 17.7%(26억9000만 달러) 감소였다.
조업일수는 6일로 지난해 6월과 같았다. 일평균수출액은 17억1000만 달러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가전제품(68.1%), 선박(169.7%) 등은 증가했으나 반도체(30.8%), 석유제품(20.1%), 승용차(0.7%), 무선통신기기(5.9%) 등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