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나 혼자 산다' 가수 유노윤호ㅡ 보아가 체험한 에버랜드 사파리 스페셜투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노윤호가 동갑내기 친구 보아와 함께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노윤호와 보아는 에버랜드 ‘사파리 스페셜투어’를 즐겼다. 사파리 투어는 특수 개조된 지프를 타고 호랑이, 사자, 곰 등을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하고 먹이 등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에버랜드의 ‘사파리 스페셜투어’의 체험 시간은 약 25분이며 요금은 20만원이다. 한 차량당 최대 6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요금 전액을 결제한 후 이용 가능하다. 단, 당일 예약은 불가능하다.
한편 에버랜드 ‘사파리 스페셜투어’는 과거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의 삼둥이들이 체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