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양선일 SNS )
양선일이 2일 오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양선일은 이날 방송된 KBS2TV ‘개그콘서트’에서 남다른 개그감을 뽐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양선일은 개그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이다. 그는 가수를 포함해 반려동물, 게임, 낚시 등 매니아층을 위한 방송 활동에도 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양선일은 양식 요리사 출신 개그맨으로도 알려졌다. 일명 ‘숲세권’에서 가족들과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는 그는 외식은 물론 배달음식 한번 시켜먹기도 어려워 자연스레 직접 요리를 해먹을 수 밖에 없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음식궁합을 따로 공부할 정도로 딸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어린 딸과 함께 고구마, 옥수수, 상추 등을 심었다며 뒷산에 산나물도 키울 생각이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