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 “1Q 대마 사업 매출 41억, 직전분기대비 420%↑”

입력 2019-05-30 1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 상장사 뉴프라이드가 올해 1분기 미국 합법 칸나비스 사업 매출의 구체적 성과를 달성했다.

뉴프라이드는 30일 2019년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하락한 68억3000만 원, 대마 사업(칸나비스) 부문의 매출액이 4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칸나비스 사업은 지난해 4분기 대비 420%가량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회사 내부에선 칸나비스 사업이 수익성 높은 사업인 만큼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프라이드 케네스 리 대표이사는 “뉴프라이드의 합법 칸나비스 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시장인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내에서도 사업성이 가장 높은 웨스트 엘에이(West LA) 및 산타모니카(Santa Monica) 지역을 거점으로 하고 있다”며 “특히, 북미 최대 온라인 카나비스 판매업체인 ‘이즈’사와 지역별 독점공급이라는 이점을 앞세워 올해 목표였던 월평균 10억 원 매출을 훌쩍 넘어선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18,000
    • +6.43%
    • 이더리움
    • 4,662,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619,000
    • +2.31%
    • 리플
    • 995
    • +4.63%
    • 솔라나
    • 304,100
    • +2.6%
    • 에이다
    • 828
    • +4.02%
    • 이오스
    • 790
    • +2.6%
    • 트론
    • 255
    • +0.39%
    • 스텔라루멘
    • 183
    • +7.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50
    • +5.52%
    • 체인링크
    • 20,000
    • +2.09%
    • 샌드박스
    • 419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