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왕대륙과 네 번째 열애설…같이 호텔로? 소속사 측 “전혀 사실 아냐”

입력 2019-05-2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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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강한나 인스타그램)
(출처=강한나 인스타그램)

대만 배우 왕대륙과 강한나가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강력 부인했다.

23일 중국의 복수 매체는 “왕대륙이 한 여성과 중국 상하이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라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일각에서는 이 여성을 강한나라고 추측했다.

이에 강한나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강한나는 현재 한국에서 촬영 중이다”라며 해당 열애설에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에만 4번째다. 앞서 여러 차례 불거진 열애설이 이번 스캔들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왕대륙의 소속사는 함께 있었던 여성을 두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맡은 스태프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한나는 현재 드라마 tvN 새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촬영 중이다. 왕대륙과는 2017년부터 약 1년 동안 세 번의 열애설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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