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션SNS)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션-정혜영이 ‘부부의 날’을 맞아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21일 션과 정혜영은 ‘부부의 날’을 맞아 바자회 ‘Made in Heaven’을 열고 많은 스타들과 함께 좋은 뜻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션과 그의 아내 정혜영이 참석했으며 배우 박보검, 다니엘 헤니, 성훈, 그룹 위너, 아이콘, 산다라 박, 이영표 전 축구 국가대표 등 많은 스타들의 애장품을 판매했다. 수익금 전액은 아이들을 후원하는 데 사용된다.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자회 현장을 공개하며 “션❤혜영 Made In Heaven”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 속에서 션과 정혜영은 결혼 15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1995년 5월21일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