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이원)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백화점 유통 채널 강화에 나선다.
뉴나는 17일 롯데백화점 내 유아용품 멀티브랜드숍 베네피아(Benepia) 전 지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뉴나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베네피아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장난감과 유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원스톱 쇼핑’ 할 수 있는 편집숍으로 뉴나는 매장 내 별도의 브랜드존인 ‘뉴나존’을 마련해 뉴나의 스테디셀러 제품과 2019년 출시된 신제품을 선보인다.
뉴나는 롯데백화점 전점 입점을 기념해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베네피아 내 뉴나존을 촬영한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참가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뉴나 브랜드 담당자는 “롯데백화점 소공점 본점, 잠실점을 비롯한 베네피아에서 뉴나 제품을 만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 외에도 백화점 내 뉴나 매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뉴나 제품이 궁금한 고객들이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뉴나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