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약정식(이대서울병원)
이대서울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적 헌혈 부족 상황에 대처하고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앞으로 정기적인 헌혈 참여, 범국민 헌혈 운동 확산 및 자발적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또 협약 체결 이후 이대서울병원에 헌혈 차량을 배치하고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은 "이번 헌혈 약정을 시작으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서울중앙혈액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대서울병원 교직원의 노력이 혈액 수급 부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