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YC)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쾌적하게 입는 이너웨어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15일 BYC는 2019년형 보디드라이의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이틀(13~14일)간, BYC 온라인쇼핑몰 2019 보디드라이 판매량을 보면, 지난주(6~7일)보다 312% 뛰었고, 특히 보디드라이 제품 중 속건 기능이 우수한 여성용 케미솔이 인기를 끌었다.
BYC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이너웨어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보디드라이의 뛰어난 기능성과 다양한 디자인에 만족해 재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BYC가 새롭게 선보인 2019년형 보디드라이는 냉감 원사에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습, 속건 기능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강화해 활동성을 높였다. 또 반소매 티, 탱크톱, 러닝, 원피스 등 단독으로 입거나 겉옷 안에 받쳐 입을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해 멋 내기가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남성용, 여성용, 주니어용을 포함해 총 88개 품목으로 출시됐다.
BYC 관계자는 “계속되는 더위에 이를 대비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기능이 탁월한 BYC ‘보디드라이’를 활용해 올여름은 쾌적하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