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우효광 부부(사진=SBS)
배우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결혼식을 올린다.
13일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오는 5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한 지 2년 만이다.
이번 결혼식은 부부의 아들 바다 군의 돌잔치와 함께 진행된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 2018년 6월 첫아들 바다를 출산했다. 이에 부부는 아들 바다의 1주년을 축하하는 날 두 사람의 뜻깊은 날인 결혼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을 통해 2015년 열애를 인정하고 2017년 혼인신고로 부부가 됐다.
이후 두 사람은 국내 예능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 국민 부부로 거듭나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