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많은 자녀 '과잉보호'…최할리 "사고 생길까봐" 애정어린 사과

입력 2019-05-08 13: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애들 생각' 캡처)
(출처=TVN '애들 생각' 캡처)

최할리가 딸에 대한 '과잉보호' 논란과 관련해 사과를 전했다.

8일 VJ 최할리가 SNS에 딸의 댄스 연습과 관련한 입장을 공개했다. 그는 "제가 옛날 사람이라 그렇다"라면서 "예전에는 댄스 연습실 환경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사고라고 생길까 걱정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전날(7일) TVN '애들 생각'에서 딸 하린의 춤 연습 중 과도한 걱정과 간섭으로 논란을 낳은 데 따른 발언이다.

특히 최할리는 "지금은 저도 걱정 안한다"면서 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여기에 "딸래미 미안해"라면서 "나도 내가 새거였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할리는 '애들 생각'에서 댄스 연습실에 간 딸 하린에게 수 차례 전화를 거는 등 집착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직접 간식을 사들고 연습실을 찾아가 딸의 불만을 야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17,000
    • +4.71%
    • 이더리움
    • 4,617,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23,500
    • +1.71%
    • 리플
    • 1,007
    • +3.71%
    • 솔라나
    • 308,600
    • +3.07%
    • 에이다
    • 829
    • +1.97%
    • 이오스
    • 793
    • +0.13%
    • 트론
    • 254
    • -1.93%
    • 스텔라루멘
    • 181
    • +2.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350
    • +9.78%
    • 체인링크
    • 19,820
    • -0.25%
    • 샌드박스
    • 415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