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맥스, 현지체험영어 스피킹맥스 ‘생생표현과정’ 신규 코스 출시

입력 2019-05-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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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맥스가 현지체험영어 생생표현과정 신규 코스를 오픈했다. (사진제공=스터디맥스)
▲스피킹맥스가 현지체험영어 생생표현과정 신규 코스를 오픈했다. (사진제공=스터디맥스)

디지털 콘텐츠 대표기업 스터디맥스의 스피킹맥스가 원어민들이 실생활에 많이 사용하는 표현을 배울 수 있는 ‘생생표현과정’ 코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스피킹맥스의 ‘생생표현과정’은 현지 원어민들이 실제로 많이 쓰는 표현들만 엄선해 만든 코스다. 특히 단어 뜻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숙어 위주의 표현들로 이루어져 현지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법을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생생표현과정은 총 90개의 에피소드로 2주 동안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영상기법을 도입해 학습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강의 모드 인트로 부분에 애니메이션을 삽입함으로써 학습자들이 대화 상황을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준다. 또한 기존 실전회화영상에서 가상의 배경으로 상황을 보여줬다면, 생생표현과정에서는 실제 현지에서의 대화 상황을 보여줘 생동감을 극대화했다.

커리큘럼 내 포함된 표현도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들로 이루어져 더욱 실용적이다. △친구와 어울리기 △성격, 특징 말하기 △연애 관계 묘사하기 △감정 표현하기 등 기존의 딱딱한 강의식 수업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실제 원어민들이 가장 많이 쓰는 현지 표현으로 다양하게 학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학습 문구 중 “It’s on me”는 “내가 살게”란 표현으로 실제 원어민들이 많이 쓰는 표현 중 하나이다.

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스피킹맥스는 국내 최초 현지체험형 영어 프로그램으로 보다 생생하고 살아있는 현지 영어학습을 위해 ‘생생표현과정’을 오픈했다”며 “더불어 학습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영상기법을 도입하였으며 앞으로도 학습자들에게 현지 영어의 생생함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터디맥스의 스피킹맥스는 학습뿐만 아니라 현지의 최신 여행 정보도 얻을 수 있어 학습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LA할리우드편과 싱방홍동편, SF 실리콘밸리편 등 해외 인기 여행도시를 중심으로 만든 콘텐츠는 현지영어를 비롯해 각 도시의 풍성한 볼거리, 문화까지 다채롭게 담았다. 특히 지난 2월 출시한 ‘SF 실리콘밸리편’은 샌프란시스코의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쉽게 접할 수 없는 현지정보도 담고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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