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딩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케노샤’는 시몬스 침대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이다. 베딩, 퍼니처, 프래그런스, 베스 컬렉션 등 침실 공간을 완성해줄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사용감과 색감이 좋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프란시스 코코(Francis COCO)’는 로맨틱한 색감에 입체적인 폼폼 디테일이 더해져 한층 사랑스러운 침실 룩을 완성한다. 워싱면 침구로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구김이 매력적이다. 컬러는 ‘피치핑크’와 ‘스카이블루’, ‘아이보리’ 세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프란시스 폴카(Francis POLKA)’는 보송보송한 감촉을 만드는 피치스킨 가공을 적용해 터치감이 뛰어나고,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세탁 시 건조가 빠르고 주름 발생이 적어 관리가 용이하다. 이불 혹은 패드로도 활용이 가능한 차렵 형태로 어느 공간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이다. 침실에 포근한 분위기를 불어넣는 핑크빛의 ‘피치’, 따뜻한 색감의 ‘크림’ 두 가지로 선보인다.
차분한 그레이 톤에 레드와 네이버 컬러인 ‘프란시스 아리스(Francis ARIS)’는 면, 모달 등 자연소재 특유의 촉감을 살려 부드러운 터치감과 뛰어난 내구성이 특징이다.
‘프란시스 라운(Francis LAUN)’은 코튼 니트 소재로 포근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에 컬러 배색을 적용하여 양면으로 사용 가능하며, 모던한 ‘그레이’ 컬러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