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성사료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잔반 사료 금지 ‘강세’

입력 2019-04-30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성사료, 한일사료, 현대사료 등 사료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환경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우려로 인해 돼지 잔반 사료 급여 금지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돼지 사료를 일반 사료만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다.

30일 오전 9시 7분 현재 우성사료는 전일 대비155원(4.16%) 오른 3880원에 거래 중이다.

한일사료, 현대 사료도 같은 시각 각각 2.84%, 1.48% 상승 중이다.

환경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유입 우려가 커지면서 돼지 등 가축에 남은 음식물(잔반) 사료를 주는 걸 금지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5월 첫째주 중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안하고 관계부처 협의 등 절차에 나설 예정이다. 법안이 통과되면, 일반 사료 사용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3: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29,000
    • +6.26%
    • 이더리움
    • 4,449,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15,000
    • +3.97%
    • 리플
    • 828
    • +4.41%
    • 솔라나
    • 291,300
    • +3.96%
    • 에이다
    • 829
    • +8.79%
    • 이오스
    • 803
    • +11.84%
    • 트론
    • 231
    • +2.67%
    • 스텔라루멘
    • 157
    • +8.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450
    • +6.55%
    • 체인링크
    • 19,860
    • +0.61%
    • 샌드박스
    • 419
    • +8.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