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청은 지난 26일 소비자의 제로페이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로페이 시범상가 중 한곳인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에서 제로페이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기부는 지역별로 유동인구가 많고,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한, 핵심 상권 109곳을 제로페이 시범상가로 지정(1.28, 전국 109개, 서울지역 10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중기청, 상점가 상인회, 중부소상공인지원센터 등 10여명이 참여해 상점가를 방문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용방법을 안내하고 휴대폰에 앱설치를 지원했다.
아울러, 이날까지 진행하는 제로페이 인증샷 이벤트를 홍보, 제로페이를 즉시 사용해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영숙 공공판로지원과장은 “이번 대국민 인증샷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기를 바라며, 제로페이 이용 확대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빠른시일 내 완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