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타운 오픈 이미지.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꾸미기 퍼즐 게임 ’프렌즈타운‘을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렌즈타운’은 프렌즈게임즈의 신작으로 퍼즐을 즐기고 꾸미기 퀘스트를 수행해 ‘타운’을 만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출시 전인 지난 2월 진행한 사전 예약에 240만 명이 참여해 카카오게임 역대 최다 사전 예약자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타운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19일부터 게임을 플레이한 이용자 전원에게 신상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과 ‘두 번씩 말해요’ 이모티콘 2종을 지급한다. 또 게임 내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와 ‘프렌즈타운’을 투어하고 스탬프를 획득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며 이 중 3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프렌즈랜드 캐슬 브릭’을 선물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올해 퍼즐 게임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올 ‘프렌즈타운’은 카카오게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